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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천 계산역에 좋은 카페를 다녀와서 공유하려고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계산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루츠프레소 카페인데요,
외관부터 커피 맛집 분위기 맛집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깔끔한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주방이 개방적이어서 굉장히 깔끔해 보였고
커피를 준비해 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더 좋았어요!
주문을 해놓고 돌아다니면서 카페를 구경했어요~
카페 1층에도 자리가 꽤 있었어요.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신경 썼다는 게 느껴졌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카페 2층으로 올라가면 여러 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이야기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2층이 조금 더 조용해서
저는 주문한 커피와 티라미수를 받아서 올라왔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바닐라빈 라떼는 바닐라씨앗과 비정제설창으로 만든
시럽이 들어간다고 해서 주문해 봤는데,
너무 달달하지 않고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게 좋았어요.
아인슈페너도 맛있더라구요!
크림을 계속 먹으니까 조금 달긴 했는데
티라미수랑 먹으니 괜찮았어요~
티라미수는 카페 메뉴 사진 붙어있는 걸 보고
안시킬수가 없었어요.
너무 맛있어보여서..
근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이 6,800원이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어서
진짜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루츠프레소 2층에서는
영수증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재미있는 추억 하나까지 남겨갈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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