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8] 서울 문래역 문래창작촌 골목 여행 - 오로앤샵, 바이바이바이, 카페솔트 : 데이트코스 추천!
철공단지로 유명했던 문래동, 지금은 몇몇 철공소가 남아있고 문래창작촌이 자리잡고 있다. 처음에 문래역 출구로 나와 걸었는데 철공소만 보여 당황했지만 골목 곳곳에 식당들과 카페, 공방, 갤러리가 있었다. 나는 소품샵 오로앤샵, 바이바이바이를 다녀왔다. [오로앤샵] 오로앤샵은 문래역 7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있었다. 입구부터 너무 귀여웠다. 엽서, 캔들, 귀걸이, 향수, 북클립 등 다양한 귀여운 물건들이 넘쳐나는 소품샵이었다. 포스트잇 샘플에 장기하님의 부럽지가 않어 가사가 적혀있었는데 너무 센스 넘치고 귀여웠다ㅠㅠ 너무 위험한 곳.. 나는 결국 귀여운 북클립을 사버렸다. [바이바이바이] 입구부터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바이바이바이는 귀엽고 빈티지한 컵, 엽서, 액세서리, 문구들이 있었다...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