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북카페1 망원동 <당인리책발전소> 따뜻한 분위기의 책 읽기 좋은 큐레이션 북카페/서점 지난 주말, 망원역 근처에 있는 당인리책발전소 북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당인리책발전소는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 부부가 운영하는 서점으로 유명한데요. 전에 김소영 님의 책"진작 할 걸 그랬어"를 읽고 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서점이었습니다. "진작 할 걸 그랬어"는 퇴사하고 당인리책발전소를 열기 전 일본 책방 여행과 당인리책발전소를 열고 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제가 일본 갔을 때 갔던 서점도 몇 군데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읽으면서 공감도 했던 책입니다. 당인리책발전소 당인리책발전소는 망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근처에 바로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지금은 책발전소 광교, 책발전소 위례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지점도 가보고 싶네요. 문을 열.. 2022.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