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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맛집을 찾아서

행신역 맛집 '토박이감자탕' - 비오는 날에 먹는 뜨끈뜨끈한 맛있는 감자탕

by 용구리이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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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엄청 내렸죠ㅠㅠ

비가 와서 그런가 퇴근하는데 뜨끈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행신역 토박이감자탕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토박이감자탕 우거지 뼈다귀 전골

 

토박이감자탕

 

토박이감자탕은 행신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메뉴는 뼈해장국, 우거지 뼈다귀 전골,

묵은지 뼈다귀 전골 등이 있었어요.

 

저는 우거지 뼈다귀 전골을 주문했습니다.

 

우거지 뼈다귀 전골 小
우거지 뼈다귀 전골 小

 

비주얼부터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저는 먹기 편하게 우거지를 자르고~

조금 더 끓여줬어요.

 

 

고기는 먼저 먹어도 괜찮고

감자는 익혀서 나중에 먹으면 됩니다!

 

토박이감자탕 우거지 뼈다귀 전골은

국물이 아주 깔끔했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같이 먹기 좋을 것 같네요.

 

 

볶음밥

 

감자탕 먹고 나서 볶음밥을 안 먹을 수가 없죠!

감자탕 먹으면서 공깃밥을 먹어서

볶음밥 주문할 때는 분명히 배가 불러서

하나만 주문했거든요.

먹으면서 두 개 주문할걸 후회했어요..

다음번엔 두 개 먹어야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감자탕을

먹고 싶다면! 토박이감자탕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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