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수제버거 맛집 '더페이머스 버거' - 귀엽고 힙한 로꼬버거 후기

지난 토요일, 홍대에서

로꼬 버거로 유명한

더페이머스 버거에 다녀왔어요.

 

몇 번 방송에서 얘기 듣고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곳을

직접 와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 더페이머스 버거 홍대점 위치 >

더페이머스 버거는 합정역 3번 출구에서

5~10분만 걸으면 금방 보입니다.

간판 로고가 귀여워서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매일 12:00 ~ 22:00 영업하고,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페이머스 버거 앞

주말 점심이었고, 밖에서 봤을 때

사람이 많아 보여서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요.

 

다행히 입구 쪽에 테이블 자리와

바 테이블 자리가 있었는데

테이블 자리가 편할 것 같아서

자리를 잡았어요.

 

 

결제하는 카운터

오픈형 부엌

바 테이블 자리

 

매장 분위기가 음악, 인테리어, 소품 등

전체적으로 힙한 느낌이었고 귀여웠어요.

 

 

메뉴판

 

<더페이머스 버거 메뉴>

더페이머스 버거 메뉴판입니다.

저는 페이머스 버거 싱글, 더블에

하나만 세트 메뉴로 주문해서

음료를 하나 더 추가했어요.

 

페이머스 버거 싱글, 더블 세트

더페이머스 버거 싱글, 더블

 

진짜 맛있어 보이죠ㅠㅠ

 

 

한입 먹는 순간,

일단 빵이 너무 맛있어요.

고소하고 촉촉하고!!

고기에서는 육즙이 나오고..

그리고 다른 수제버거집에서 버거 먹을 때

항상 짜다고 느꼈는데

더페이머스 버거는 하나도 안 짜고

고소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코울슬로

 

버거 한입 먹고 코울슬로를 먹으면!

둘의 조합이 좋아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더페이머스 버거에서

또 다른 유명한 버거는 에비스 버거인데

다른 분들이 드시는 거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ㅠ

다음번에 와서 꼭 먹어보고 싶어요~!!